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1.04.09 13:25
영천사랑실버봉사단 관계자들이 영동교 아래에서 신임단장 취임 및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단원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영천사랑실버봉사단 관계자들이 영동교 아래에서 신임단장 취임 및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단원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지난 8일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영동교 아래에서 금호강변 정화작업을 시작으로 신임단장 취임 및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단원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영천참좋은요양병원 간호부장 김점연 강사가 여름철 안전교육 및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등 봉사활동 시 단원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영천사랑 실버봉사단은 2001년에 구성되어, 금호강변 환경정화사업, 노인요양시설 위문봉사, 독거노인 말벗, 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깨끗한 영천,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일조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천사랑실버봉사단 봉사의 첫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영천시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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