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11 03:08
채연·박시은·김지민 (사진='업글언니' 영상 캡처)
채연·박시은·김지민 (사진='업글언니'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업글언니' 채연, 박시은, 김지민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 (Upggle TV)'를 통해 디지털 예능 '업글언니' 채연, 박시은, 김지민의 셀프캠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채연은 멤버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긴장되면서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채연은 "술이 한잔 들어가야 친해질 것 같다"라며 와인숍에서 신중하게 와인을 고르며 꿀팁을 전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셀프캠 영상에는 남편 진태현과 과자를 사러 가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과자 전문가' 진태현의 도움을 받아 여러 종류의 과자를 골라 담았고, 정성스럽게 포장을 하며 멤버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김지민은 비몽사몽 한 모습으로 등장해 "아침 일찍 음식을 만들어야 신선한 상태로 멤버들에게 먹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나 깨나 멤버들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 가득한 단호박찜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7일 오픈된 스페셜 프롤로그 영상에는 막내 아이린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 멤버들은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유쾌한 케미를 자아내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업글언니'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 TV에서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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