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10 19:20
효정(왼쪽), 지호 (사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지호와 효정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스페셜 디제이! 오마이걸 효정&지호와 함께 하는 방송 잘 듣고 계신가요~ 소리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호와 효정은 나란히 손에 턱을 괸 채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들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호와 효정이 속한 걸그룹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와 '돌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오마이걸의 지호와 효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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