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1.04.14 17:19

지역 전통시장 협약으로 매월 장보기 행사 이어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14일 양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14일 양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14일 양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을 포함한 월성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청과류, 건어물 등을 구매했고, 구매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올해 양남전통시장, 양북시장, 감포공설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순차적으로 동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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