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15 12:04
함소원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최근 폐지된 '아내의 맛'서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인 함소원이 다이어트 차에 이어 이번엔 스타킹 판매를 홍보하고 나섰다.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킹 #무료배송 #이벤트가격 오픈했습니다. 제가 365일 스타킹 신는 이유 너무나 많이 물어 보셔서 알려드립니다. 15데이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자신이 판매하는 스타킹과 타사 제품을 비교하고 있다. 그는 뾰족한 볼펜을 이용해 스타킹이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어필했다.

앞서 함소원은 다이어트 차를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지난 12일 해당 쇼핑몰은 제품과 관련한 유언비어 유포와 관련해 고소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함소원이 자신을 비방하는 누리꾼들을 상대로 2차 고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조작 의혹 등 논란에 휩싸여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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