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4.17 11:47
여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주최한 온라인 의정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주최한 온라인 의정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의정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태일 에코피스아시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의정포럼은 최근필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웅규 백석대학교 교수, 김성진 캠핑 유튜브 채널 ‘곰진이TV’ 운영자, 여강길 박희진 사무국장, 안은영 강천면 지역주민, 한정미 여주시의회 의원, 이선효 자나라인 상임이사, 염형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표, 곽정난 두물머리활짝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해 강천섬 활용 방안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선 의장은 “오늘 강천섬의 현황에서부터 강천섬의 가치, 앞으로의 활용방안, 강천섬의 미래를 그려나갈 주체의 구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포럼이 여주의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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