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20 03:38
김희재,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사진=뉴에라 프로젝트 SNS 캡처)
김희재,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사진=뉴에라 프로젝트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와 함께 한 '따라따라와'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최근 "따라따라와챌린지. 김희재를 따라따라올 다음 댄싱머신은 누구?"라는 글과 함께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과 함께 춤을 추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순서대로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희재와 함께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가 즐겁게 춤을 추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임영웅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팬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탁이 프로듀싱을 담당한 '따라따라와'는 김희재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정식 데뷔곡으로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트렌디 트로트다. 

김희재는 이번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춤선과 섬세한 표현력을 드러내며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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