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4.20 11:02
전달식 행사가 끝난 후 코빗 오세진 대표(좌측)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김윤태 병원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진(왼쪽) 코빗 대표와 김윤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빗)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코빗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김윤태  르메어린이재활병원 병원장에게 장애 어린이들의 특수검사 및 재활치료 등에 써달라며 기부금 1억6000만 원(59이더리움)을 전했다.

59이더리움은 코빗이 업계 최초로 지난 8일 국내 첫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에 대한 작명권을 총 2개의 대체불가능토큰(NFT)로 제작해 NFT 플랫폼에서 진행한 경매의 최종 낙찰가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과 포괄적MOU 체결 등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를 대표하는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