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20 12:00
(사진=타일러 권 인스타그램)
(사진=타일러 권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생일에 8년째 열애중인 타일러 권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타일러 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 my best friend"라는 글을 올리며 제시카의 계정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으로 추정되는 그림자가 담겼다. 이들의 다정한 실루엣이 만들어낸 커플샷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9년 4월 18일 생으로 올해 33번째 생일을 맞은 제시카는 지난 2007년 8월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9월 탈퇴했다.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시작을 알리며 몇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에는 소설 '샤인'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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