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4.20 12:0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즈니스온이 1분기 예상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86억, 영업이익은 2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영업이익은 71%가 증가했다.

비즈니스온과 피인수 기업들의 개별 매출 실적도 대폭 성장했다. 

기존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은 많은 국내 대기업들과 대형 IT 업체들의 관심과 신규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빅데이터 사업에서는 비즈니스온의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시각화 1위 사업자인플랜잇의 서비스들의 적용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전자계약은 글로싸인 인수를 통해서, 구축형, 직접 연동형, API 연동형, 플랫폼형 등 전자계약 솔루션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즈니스온과 피인수 기업들 간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지면서 비즈니스온의 성장도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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