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4.20 14:20
곽상욱 오산시장이 관내 취약계층 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
곽상욱(왼쪽 3번째) 오산시장이 관내 취약계층 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1472살핌팀이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과 관내 취약계층 방역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1472살핌팀은 방역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대상자를 연계하고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은 방역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곽상욱 시장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장기화로 방역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안전한 오산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72살핌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민원처리 전담팀으로서 2012년 9월 정식 출범해 연 1300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며 오산시 취약계층의 든든한 벗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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