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5.04 18:07

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등 웃기는 다섯 남자들의 빵빵 터지는 개그쇼

개그맨 박성호(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개그맨 박성호(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2018년 12월 연말 특별공연 당시 객석점유율 97.3%의 큰 호응을 받았던 ‘쇼그맨’이 3년 만에 수원SK아트리움에 돌아왔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쇼그맨2’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장착한 ‘쇼그맨2’는 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인기 개그맨 다섯 남자의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5인 5색 종합 퍼포먼스 쇼다.

출연자 5인의 노래와 춤, 연기, 마술, 개그 등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레이저쇼가 함께 더해져 그 화려함을 더한다.

쇼그맨2를 예매한 관람객 50명을 대상으로 ‘쇼그맨2 미리보기쇼’를 진행한다. 수원SK아트리움 스테이지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한 ‘쇼그맨2 미리보기쇼’는 본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출연자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하며 공연 에피소드와 공연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Q&A 형식으로 풀어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쇼그맨2’는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 웃고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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