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5.25 18:40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세계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립’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전통문화관 식생활 체험관 조리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해외 대표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도·중국·독일·필리핀 출신의 수원시 거주 외국인 4명의 요리강사들과 함께 6월 4~2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4회에 걸쳐 각 나라의 현지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네이버 사전예약 링크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5000원(재료비 포함)이다. 당일 현장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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