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21 09:44

익산 첫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 합리적 분양가에 청약자 호평…계약 순항도 기대
6월 24일(목) 당첨자발표, 7월 6일(화)~8일(목) 3일간 정당계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우건설이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선보인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최고 경쟁률 8.77대 1(전용 84㎡A 타입)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특히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전매제한 3년을 적용받아 투자수요 보다는 실수요자 위주의 지방 분양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총 1010건에 달하는 청약통장이 몰린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가점제로 신청하여 당첨된 경우 향후 2년간 가점제에 의한 재당첨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접수가 전체 청약접수의 60%(610건)가 넘는 비율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익산에서 최초로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공급 접수에서도 익산 일대 최근 분양단지들 중 가장 많은 청약신청을 받으며 흥행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A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 59㎡․78㎡․84㎡ 총 67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분양일정은 6월 24일(목) 당첨자 발표에 이어 7월 6일(화)~8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독점 단지로, 직주근접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호남고속도로 익산IC와 722번 지방도가 인접해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대형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쿠팡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6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2024년 완공)하기로 결정해 이에 따른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조성되는 왕궁물류단지에는 대형전문상가 및 코스트코(입점협의중)가 들어설 예정이다.

높은 정주여건도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 농협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양호하고, 도리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차별화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도보 3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안심통학권 입지를 충족했다. 또한 교사 1인 당 학생 수가 적어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특색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자녀들의 교육에 안성맞춤이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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