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6.24 15: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콩테크가 스마트폰만 있으면 아파트 공동 현관문을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는 모바일-스루 원패스 솔루션 '콩패스'를 시장에 공급한다. 

콩패스는 입주민의 스마트폰과 공동 현관문에 설치된 단말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입주민이 공동 현관문 근처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IoT 솔루션이다.

콩패스는 신축 또는 구축 등 어떠한 환경의 아파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각 출입문 별 단말기 설치 및 입주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가입만으로 곧바로 모바일-스루 원패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콩테크는 아파트 단지 고객사 100곳에 한해 아파트 입주민 전체가 콩패스 서비스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콩패스 단말기 및 설치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학경 콩테크 대표는 "콩패스는 이미 약 5년간 5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등 충분한 서비스 완성도 검증을 마친 만큼, 구축 아파트 입주민에게도 저렴한 가격으로 원패스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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