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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6.28 10:28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에게 도서관 대출권수를 확대해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1차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공도서관 17곳에서 기존 7권보다 3권 더 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도서관은 선경·중앙·창룡·화서다산·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대추골·광교홍재·영통·태장마루·광교푸른숲·매여울·망포글빛도서관 등이다. 1차 백신접종 완료자는 도서대출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또는 '모바일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