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7.02 10:04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열린 ‘GC녹십자의료재단 3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허일섭 GC녹십자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허일섭(왼쪽에서 세번째) GC녹십자 회장, 이은희(오른쪽에서 두번째)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 김상만(오른쪽에서 첫번째)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의료재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39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를 포함한 우수 직원 51명에게 공로상, 근속상, 모범상 등이 수여됐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1982년 국내 최초의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출발한 재단이 현재의 발전된 모습을 갖추기까지, 근간을 만들어 주신 많은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속적으로 모든 구성원들의 지혜를 모아 전략을 만들고, 어항 속의 물고기가 아니라 거친 파도와 싸우며 펄떡이는 바다의 물고기와 같이 도전의 역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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