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16 03:02
(사진제공=네이버 NOW.)
(사진제공=네이버 NOW.)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2PM의 닉쿤과 찬성이 네이버 NOW. '프리허그'에 출연한다.

'프리허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로, 랜선 허그가 필요한 시청자들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방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 쇼에는 5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PM의 닉쿤과 찬성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리허그'에서 닉쿤과 찬성은 2PM 정규 7집 ‘MUST’ 타이틀곡인 ‘해야 해’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한다. 특히 5년만에 완전체로 복귀해 건재함을 과시한 이들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며 느낀 감정들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닉쿤·찬성은 최강창민과 함께 데뷔 시절 무대부터 추억의 예능까지 과거 에피소드들을 주제로 ‘라떼 토크’를 이어가며 팬들에게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선사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K-POP 레전드인 동방신기와 2PM의 깜짝 콜라보가 성사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닉쿤과 찬성, 최강창민은 ‘해야 해’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시그니처 코너인 ‘허그N허그’에서 닉쿤과 찬성은 핫티스트(2PM 팬덤명)가 보내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랜선 허그 메시지로 응원의 말을 전하는 등 소통형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프리허그'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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