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16 14:5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니창고 다락이 19번째 지점인 ‘다락 강동캐슬점’을 오는 8월 오픈한다.

다락 관계자는 “해당 지점은 업계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미니창고 다락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부터 고객이 선호하는 크기의 공간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강동롯데캐슬퍼스트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다락 강동캐슬점’은 대형 상가의 넓은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 편의성이 뛰어나고 명일역, 암사역 등 주요 지하철을 통해 접근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락 지점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다락 강동캐슬점'은 옷, 생활용품, 취미용품 등의 소형, 중형 물품부터 가구, 가전 등 대형 물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는 "다락 지점 최초로 대형 아파트 주거단지 내 위치한 '강동캐슬점'은 강동롯데캐슬퍼스트 뿐만 아니라 프라이어팰리스, 래미안, 솔베뉴 등 주변 대단지 아파트 지역 주민의 더 넓게 주거 공간을 활용하고 싶은 니즈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니창고 다락은 업계 최다 지점을 보유한 국내 No.1 공유창고 서비스로 국내 기업 최초로 셀프스토리지 협회(SSAA) 인증을 받았다. 전 지점 모두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항온, 항습부터 24시간 CCTV 운영, 지문 인식을 통한 출입통제 등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보안을 제공한다.

‘다락 강동캐슬점’은 8월 1일 오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창고 다락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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