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02 17:36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계속되는 무더위로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즐겨먹는 요즘에는 체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클 경우 두통이나 피로,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척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체 온도가 낮아지면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척추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가 5℃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관리해 체온을 유지하고, 온열 마사지를 통해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헬스케어 기기를 통해 집에서도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세라젬의 ‘마스터 V4’는 사용자의 척추를 자동으로 스캔해 최대 65°C의 온열 마사지를 제공하는 의료가전으로,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온열 마사지를 할 수 있다. 마사지 강도를 9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마사지를 받고 싶은 척추 부위(경추, 흉추, 요추)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마스터 모드’를 비롯한 17가지 마사지 모드를 탑재해, 사용자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최근 세라젬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마스터 V4 신규 고객의 60% 이상이 집중 온열 기능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 밖에 체형 맞춤 기능, 마사지 기능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집에서 온열 마사지를 통해 간편하게 냉방병을 예방하고, 활력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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