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06 08:49
이지큐 라이트
이지큐 라이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테람스가 액상 타입의 바르는 반창고 '이지큐 라이트(EG-Q® Light)'를 이달중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지큐 라이트는 바르면 20초안에 마르는, 액상타입의 바르는 반창고로 상처 및 피부 보호가 가능하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모델에 비해 가격을 낮췄다.

㈜테람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가볍게 발라만 주면 투명한 방수보호막이 생기고 세균과 물의 침투를 막아준다”며 “또한 사용 시 불쾌감을 최소화하여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붙이는 밴드처럼 자국이 남지 않고 투명한 형태이기 때문에 미용적 기능도 갖추고 있다”며 “레저활동을 즐기는 분, 물을 자주 사용하는 주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등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큐 라이트를 개발한 ㈜테람스는 국내 식약청허가 및 유럽 안정성 유효성 CE 인증, ISO13485 등 국제표준품질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 플랫폼 개발뿐 아니라 생체소재 기반의 의료기기,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 약물전달 플랫폼, 상처치료 기술, 의료기기를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지큐 라이트는 인터넷을 통한 구매 또는 인근 약국 및 의료기기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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