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19 01:30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임영웅이 9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3만180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25주 연속 1위다.

2위는 이찬원(22만7867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2만4089표), 영탁(6만3307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6132표), 뷔(방탄소년단, 3만3868표), 송가인(3만2783포), 정국(방탄소년단, 1만3938표), 진(방탄소년단, 8843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36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1104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2만6075개), 이찬원(2만5820개), 영탁(8239개), 송가인(3979개), 뷔(3561개), 지민(3500개), 정국(1457개), 제이홉(887개), 진(878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소속사 물고기컴퍼니에 따르면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앨범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내년 상반기 발표 가능성이 높다.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담길 곡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임영웅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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