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9.29 14:28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행사 참가방법 및 각종 지원사항과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변화한 'G-FAIR KOREA 2021'에 대해 소개한다.

전시 디스플레이와 공간배치를 반영한 전시 마케팅 교육, 참가기업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획관,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전략,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상담장 운영 등도 안내한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21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올해는 'Hello Goods! Hello G-FAIR!'라는 슬로건 아래 한발 앞선 유통 및 소비 트렌드를 제시해 다양한 제품 전시와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총 500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식품, 주방용품, 레저, 화장품, 의류&패션용품, 가정용품, 기타 분야의 전시장을 운영한다.

경과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전시장 운영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국외 바이어 및 국내 MD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는 참가기업 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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