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06 09:31
(사진제공=그린라이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개념 골프 조인 서비스 그린라이트가 지난 9월 7일 Beta 서비스를 런칭한데 이어 10월 7일 정식 오픈한다.

그린라이트 주요 서비스는 내 주변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을 브랜드에 관계없이 한눈에 검색하여 쉽게 골프조인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인을 신청할 때 동반자의 정보를 볼 수 없는 일반 부킹서비스와는 달리 내가 원하는 구력, 나이, 지역 등 최소한의 동반자를 검색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든 골퍼들에게 부담을 덜어주어 더욱 편안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1:1대화, 그룹채팅을 통해 라운딩 전에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그린라이트 관계자는 “이번 정식 오픈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린라이트 만의 SNS를 비롯하여 500만 골퍼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린라이트 앱은 골프조인 및 부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골프조인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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