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1.29 15:01
‘양평의 미술가들’ 정기전 작품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의 미술가들’ 정기전 작품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한국미술협회 양평지부가 오는 12월 5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양평의 미술가들' 정기전을 개최한다.

'양평의 미술가들' 정기전은 양평지역에 이주해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과 재능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양평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민수기 양평미술협회장은 "전시를 통해 양평군민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양평의 이미지를 높이고,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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