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5.17 10:43

광동제약이 비타500을 웹툰으로 표현한 ‘비타TOON’을 선보였다.

‘비타TOON’에는 지난 2001년 출시된 비타500의 브랜드 이야기가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담겨있다.

처음 공개된 비타TOON 1, 2화에서는 비타500의 탄생 일화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1화 후반부에는 ‘비비’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비타500 병 안에서 나온 소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며 후속편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유도한다.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비타TOON을 구독할 수 있고 제품 정보와 특징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작한 ‘비타PIC’도 볼 수 있다. 현재 사이트에서는 ‘웹툰 공유 이벤트’, ‘잡아라 비타민C! 온라인게임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TOON은 비타500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총 9편으로 기획해 순차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웹툰 외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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