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6.05.18 11:27

농림축산식품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바른 식생활 실천과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사랑, 가족밥상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두 부처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정시 퇴근한 뒤 가족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는 이 캠페인의 선포식을 열고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쌀과 장미를 나눠준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건강가정 지원센터 등을 통해 식생활 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등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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