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5.24 16:45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7월 9~10일), 부산 KBS홀(8월6~7일)

소녀시대의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7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8월6~7일 부산KBS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로 무대에 오른다.

버터플라이 키스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 맞닿은 나비의 키스를 의미한다. 이번 콘서트는 태연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뿐 아니라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태연은 첫 솔로앨범 '아이(I)'를 발매, 국내외 각종 음원·음반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예매는 오는 31일(서울), 내달 1일(부산) 밤 8시부터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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