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7.05 10:04

김영태(오른쪽) SK그룹 부회장이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3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신력과 투혼을 발휘해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과 용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는 최태원 회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여자핸드볼 외에도 펜싱, 남자 골프, 여자 접영 등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