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7.08 10:46
지난 7일 기영덕 광동제약 부사장이 '광동제약-GSK, 국내 백신 판매 1주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김벼리기자] 광동제약이 지난 7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국내 백신 판매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Strengthen Collaboration, Synergy & Trus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해 광동제약과 GSK는 백신 8개 품목의 판매·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1주년 행사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였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고 광동제약 측은 밝혔다.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 ▲향후 비전 공유 ▲기념 커팅식 ▲액티비티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영덕 광동제약 부사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제약사인 GSK와의 우수한 파트너십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견고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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