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우기자
  • 입력 2016.07.12 16:50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뉴스웍스=김동우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LoL 팝업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LoL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게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oL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선사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식 팝업스토어 오픈은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무무’, ‘리신’, ‘블리츠크랭크’ 컵받침과 ‘블리츠크랭크’, ‘직스’ 워터 보틀, 에코백, 머그컵 등 특별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나르’ 스테츄 및 ‘프로젝트:제드’와 ‘프로젝트:이’ 스테츄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국내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기간 동안 피규어, 인형, 액세서리(마우스 패드 및 모자)가 무작위로 각 1종씩 들어 있는 ‘미스터리 박스’가 판매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박스 는 평일100개, 주말 200개 한정 수량이 준비돼 있으며, 최소 6만원 이상의 상품을 4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특히 일부 미스터리 박스에는 현재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상품들(우르프 피규어, 아리 넨드로이드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LoL 팝업스토어는 판교 현대백화점 4층 ‘유라운지’에서 오는 15일부터 한달 간 평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퍼블리싱 본부장은 “플레이어들이 실생활에서 좀 더 친근하게 LoL 공식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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