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7.17 09:20

[뉴스웍스=이동연] 삼성전자가 오는 9월30일까지 2011년 이후 출시된 구형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

보상 금액은 지난 2011년 모델부터 출시년도에 따라 달라지며 화면·케이스·키보드·배터리 등의 제품 상태와 사양에 따라 보상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사용하던 구형 삼성 노트북은 매장에서 직접 또는 자택에서 택배로 손쉽게 반납할 수 있고 제품 검수 후 최대 일주일 내에 보상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