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우기자
  • 입력 2016.07.19 13:38
<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뉴스웍스=김동우기자] 한화첨단소재가 세종시에서 신축본관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한화첨단소재 세종본사 부지 내 건설된 신축본관은 연면적 4054㎡, 건축면적 1610㎡의 지하 1층·지상3층으로 구성됐다.

신축본관은 3개의 블록(Block)으로 설계됐다. 각각의 블록은 업무중심 공간인 ‘사무동’과 휴식과 소통을 위한 ‘라운지동’을 비롯해 두 개의 블록을 이어주는 ‘링크동’으로 구분된다.

특히 각각의 공간은 임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도 함께 갖췄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가 생겨 기쁘다”며 “세종본사 신축사옥 건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말했다.

준공식은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