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6.07.25 13:54

[뉴스웍스=최안나기자] NH농협카드의 'NH올원 시럽(Syrup)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25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NH올원 시럽카드는 출시 초기 하루 1000좌 정도 발급되던 것이 13개의 멤버십 포인트를 단 하나의 카드로 간단하게 적립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하루 3000좌 이상 발급되고 있다.

이 카드는 또 인터넷·스마트·모바일 뱅킹 등 전자금융 수수료가 월 10회까지 면제되고 해외이용 및 대중교통이용 시 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히면서 가입자를 늘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입소문을 타고 NH올원 시럽카드 발급신청을 위해 직접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객이 급속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