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1.05 17:04

에코프로는 기타특수관계법인인 에코프로 이노베이션의 차입금(87억원)과 임대보증금(7억1900여만원) 등 총 94억1900여만원에 대한 승계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인수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2.30%로, 회사 측은 공동 소유하던 충북 부동산을 단독 명의로 취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해당 사업장에 위치한 환경사업부문의 향후 발전계획에 맞춰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