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08.12 15:38
[뉴스웍스=남상훈기자] 마이애셋자산운용은 12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이현수(사진)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한국상업은행을 시작으로 은행, 증권, 신용평가사, 창투사, 벤처캐피탈, CRC,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의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다. 마이애셋자산운용에서는 2013년부터 부회장(사내이사)으로 재직해왔다.

이현수 신임대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단일투자자산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운용방식의 밸류업과 상품간 믹싱을 통한 고수익의 복합투자상품을 개발해 고객자산의 가치증진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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