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08.19 15:52

신한생명 직원들이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7월부터 한 달동안 이 캠페인을 진행해 700여장의 희망티셔츠를 만들었다. 이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 등 기부물품과 함께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1300여장의 희망티셔츠를 기부했다. <사진제공=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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