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소운기자]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예년보다 실속 선물의 비중을 늘린 ‘동원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도 ‘건강’을 테마로 하는 선물세트들이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원F&B는 참치캔, 캔햄, 김,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출시했다.

동원F&B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속세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세트까지 폭넓게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간판 제품인 참치, 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만~4만원대의 ‘동원튜나리챔 100호’, ‘동원 스페셜 5호’ 등 실속 세트부터 ‘동원 건강참치 명작’, ‘명품 혼합 6호’ 등 명품 세트를 함께 준비했다. 선물세트 패키지에는 유명한 명화들을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GNC 선물세트’ 등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들도 함께 선보였다.

동원F&B 관계자는 “올 추석은 계속된 불황과 함께 김영란법 시행을 앞둔 심리적 영향으로 인해 2만~4만원대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예년보다 실속선물세트의 생산량을 약 10% 늘려 추석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선물세트는 시중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www.dongwonmall.com)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사전 예약제를 활용해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