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1.06 16:05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DGB캐피탈에 2.4%의 이율로 1000억원을 대여해준다고 6일 공시했다. 운영자금지원 목적으로 기존 대출금 1000억원의 만기 도래에 따른 대출금 대환 건이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의 유동성 분산관리를 위하여 대여기간을 500억원 5년 만기(2015.11.23 ~ 2020.11.23)와 500억원 3년 만기(2015.11.23 ~ 2018.11.23)로 나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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