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동수기자
  • 입력 2016.08.29 15:38

[뉴스웍스=한동수기자] 제이앤티씨 애니젠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제이앤티씨, 애니젠, 에코마이스터, 대우기업인수목적2호㈜(합병대상 기업 ㈜아이페이지온), 아이비케이에스제5호기업인수목적㈜ 등 5개사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제이앤티씨는 휴대전화 커넥터 및 강화유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105억9100만원, 영업이익 130억8000만원, 순이익은 160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0억3300만원이다. 상장주간사는 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다.

애니젠은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7억2200만원을 달성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손실 11억8300만원, 순손실 2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0억700만원이다. 상장주간사는 키움증권이다.

에코마이스터는 금속 및 비금속 원료 재생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30억9400만원, 영업이익 82억9800만원, 순이익 41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7억8600만원이다. 상장주간사는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이다.

아이페이지온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17억4100만원, 영업이익은 26억1600만원, 순이익은 21억1200만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7억원이다.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AC)다. 자본총계는 20억1500만원, 부채총계는 17억400만원, 자기자본은 3억1300만원이다. 상장주간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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