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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기자
- 입력 2016.09.05 09:36
[뉴스웍스=최인철기자] 창고형 와인도매 할인점 데일리와인은 2만원 미만의 와인제품 판매비중이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는데다 김영란법 시행을 코앞에 두고 있어 선물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게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와인은 9900~1만3900원짜리 기획상품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데일리와인은 오는 8일 오전까지 추석상품 택배 배송 서비스 접수를 마감하고 안양판교점 매장에서 현장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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