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윤기자
  • 입력 2016.10.05 16:22

[뉴스웍스=박윤기자] SK텔레콤이 전용폰 '갤럭시A8(2016)'을 단독 출시했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며, T시그니처 클래식 요금제(월 8만8000원) 기준으로 33만원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비자가 유통망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최대 15%)를 받으면 약 2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A8은 5.7인치 대화면, 풀메탈 디자인을 적용했고, 전작에 비해 배터리 및 카메라, 메모리, 중앙처리장치(AP)까지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갤럭시A8에 단독 제공한다. 고객이 출발지에서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함께 실행하면 지정한 상대방에게 안심귀가 실행 URL 링크를 SMS로 보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