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10.20 11:14
<사진제공=GS리테일>

[뉴스웍스=김벼리기자] GS리테일이 오는 21일부터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들의 사진을 담은 ’엑소런(EXORUN) 팝티머니카드‘를 한정판매한다.

엑소런팝티머니카드는 GS리테일과, 엑소 멤버를 캐릭터화한 모바일게임 엑소런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20만 장 한정제작했다.

엑소런팝티머니카드에는 멤버 각각의 실제 사진과 게임 캐릭터를 함께 새겼으며 5000원 상당의 엑소런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시리얼 넘버가 들어있다.

전국의 GS25 오프라인 점포와 GS iSuper(GS아이수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5000원이다.

특히 GS수퍼마켓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GS i-Super에서는 멤버 9명의 엑소런팝티머니카드 9장을 한 세트로 구성한 ‘엑소런팝티머니 풀패키지’를 200세트 한정판매한다. 가격은 1세트 4만5000원.

GS리테일 관계자는 “엑소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엑소런 팝티머니를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최정상 인기 아이돌 그룹의 사진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함에 따라 국내외 엑소 팬들과 엑소런 게임 유저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팝티머니카드는 GS리테일의 결제 및 적립카드다.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통카드, 온라인 결제, GS&POINT적립, 해피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결제·적립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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