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우기자
  • 입력 2016.10.21 10:56
20일 울산 태화동 주민센터에서 이부용(오른쪽 두번째)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박성민(오른쪽 첫번째) 울산 중구청장, 장광수(오른쪽 네번째)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복구성금 전달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뉴스웍스=김동우기자] 롯데건설이 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에 피해 복구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20일 울산 중구 태화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롯데건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과 주택사업2부문장 김돈상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태풍 피해 복구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은 “롯데건설은 울산지역 내에서 여러 사업을 진행했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