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우기자
  • 입력 2016.10.24 14:39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김동우기자] 광동제약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에 찾아갔다.

24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지난 21일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증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여고를 방문했다.

수지는 이날 영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과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수능 대박 공약, 응원보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여고는 지난 8월 17일부터 약 2개월 간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에서 가장 많은 응원 횟수와 진솔한 메시지를 남기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1위로 선정됐다.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고3 학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하는 광동제약의 사회공헌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 계속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비타500 모델로 활동중인 수지가 1등으로 선정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이색 수능 응원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개별 참여건수도 작년 3만9000건에서 5만건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메시지처럼 모든 수험생들이 훌륭한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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