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6.01 10:41

서울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은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교원 자긍심 향상을 위한 생애주기별 성찰 직무연수'를 가평영어교육원에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성찰 직무연수는 교직 생애주기에 따라 10년, 20년, 30년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각 4박 5일 숙박형으로 진행한다.

연수내용은 ▲교사 간의 신뢰 쌓기 ▲자녀교육과 가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선배와의 만남 등 교직 생애설계 프로그램 ▲숲 체험 ▲팜 파티 체험 ▲문화예술 체험 ▲명상요가 등 성찰과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성찰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교직생활에 대해 성찰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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