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5.11.12 16:26
포항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들어서는 ‘포항자이’를 이달 말 분양한다.

포항의 첫 자이 브랜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4층, 전용면적 72∼135㎡ 1567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주택형이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이뤄졌고, 일부 가구는 3면 개방으로 설계됐다. 현관 워크인 홀, 디럭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단지는 포스코, 현대제철, 철강산단 등 산업단지로부터 5∼10분 이내의 거리에 있고 포항시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포항성모병원도 가깝다. 새천년대로, 연일로, 희망대로 등을 이용한 광역 교통접근성도 좋고 반경 1㎞ 이내에 포항터미널이 있다. 포항IC, KTX 포항역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번지에서 이달 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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