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우기자
  • 입력 2016.11.15 14:30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이 강의를 듣고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웍스=김동우기자] KB국민은행이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KB국민은행과 현대증권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제13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노후설계를 위한 부부대화법과 절세전략 특강 등이 진행됐다. 1부 ‘유쾌, 상쾌, 명쾌한 부부 행복 대화법’에서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서 부모,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강의했다.

‘당당한 은퇴, 제2의 출발을 위한 절세전략’라는 주제로 진행된 2부에서는 원종훈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세무팀장이 주택 임대 사업시 절세방법, 상속‧증여세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강의했다.

또 특강에 앞서 진행된 사전상담 세션에서는 은퇴준비 지원을 위한 고객별 노후설계 진단이 실시됐으며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투자전략 등 다양한 전문가의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전국 876개 영업점 VIP라운지의 은퇴설계전문가를 통해 은퇴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무·비재무적 은퇴준비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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