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11.15 14:17

김동수(왼쪽부터) 두산건설 사장, 오창석 새서울철도 대표이사, 임맹호 산업은행 PF 본부장이 15일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날 금융약정으로 국민연금, 은행, 보험사 등 15개 금융기관과 함께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해 8798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 강남역과 용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8㎞, 총 투자비 1조4000억원 규모의 대형 철도 사업이다. <사진제공=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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