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대내외 불확실성 커져...금융·실물경제 모니터링 강화"
유일호 "대내외 불확실성 커져...금융·실물경제 모니터링 강화"
  • 최안나기자
  • 승인 2016.11.16 10: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웍스=최안나기자]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 경제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해 필요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한 안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국 등 세계 경제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보호무역주의나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국내 경제도 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경제팀은 소비와 투자 등 경기위험요인과 대외 신인도 관리 등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올라온 일자리 확대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운영 중인 직접일자리 사업을 효율화해서 민간부문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17개 부처 50개 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참여 후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취업 성공 패키지 등 고용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선·해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친환경 선박을 선점하도록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선도적으로 관공선 일부를 LNG 추진선박으로 시범 건조하고 민간이 LNG 추진선박을 활발하게 도입하도록 선박펀드 2차 보전 사업으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LNG 추진선박이나 LNG 벙커링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R&D)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연관 전문 인력도 양성하기로 했다. 또 주요 항만 내 LNG벙커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지속해서 구축하기로 했다.

서비스 경제 발전 전략에 대해서는 "앞으로 후속 과제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 보완하고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 체감형 과제를 별도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17년 4월 17일
  • 회장 : 이종승
  • 발행·편집인 : 고진갑
  • 편집국장 : 최승욱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